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룹웨어는 특별한 설명 없이도 필요성에 대한 이해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적지 않은 환경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는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이야기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 중심에 이동성을 보장해야 하는 문제가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을 컴퓨터 앞이 아닌 어느 곳에서나 확인하고 답변할 수 있다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미 미국과 같은 곳에서는 블랙베리 증후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열기는 국내에도 점차적으로 확산될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기도 합니다.
웨어박스는 이와 같은 스마트폰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WareBox Exchange’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WareBox Exchange’는 IBM Domino Server와 MS Exchange Server와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룹웨어하면 떠오르는 웹 환경을 제공하고, 웨어박스 듀얼이라는 아웃룩을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물론 기존에 아웃룩이나 그 밖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 익숙해 있었다면 그대로 이용하여도 관계 없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표준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WareBox Exchange’가 있기 때문이지만, 웨어박스 솔루션을 이용하면 보다 다양한 기능에서 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구성이 가능합니다.
웨어박스는 패키지로 제공되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제품의 차원을 넘어선 솔루션이라는 표현이 오히려 적합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표준화된 환경을 기반으로 협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며, 다양한 라이브러리 제공과 모듈화로 새로운 제품으로 재구성 가능하거나 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그룹웨어 환경이나 시스템 통합 측면에서의 IBM이나 MS 솔루션에 대한 사용 경험이 있다면 웨어박스 솔루션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패키지 개념의 웨어박스 솔루션을 쉽게 이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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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그룹웨어” 웨어박스는 스마트폰에서도 그룹웨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릴리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