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Social Networking service)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져 있다. 사적인 관계의 사람들과의 의사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블로그를 비롯하여 사이월드, 카페, 메신저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모두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업용 SNS는 어떻게 다른가?
기업은 협업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도입을 검토하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1. 멤버간의 협업이 우선시 된다.
2. 협업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3.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4. 다양한 협업 도구가 최적화되고 통합되어야 한다.
5. 동적인 협업 구성과 서비스가 연계되어야 한다.
6. 네트워크는 안전하게 관리 가능해야 한다.
그 밖에도 협업에 필요한 것들은 많다. 예를 들면 기업마다 업무상의 차이가 발생하고, 역할과 부서에 따라 다양해 질 수 있다. 그러나 멤버간의 연락처와 조직도, 일정과 해야 할 작업, 게시판, 문서, 투표, 전자결재, 실시간 토크와 메일과 같은 것들은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기능이다.
현존하는 SNS는 기업용으로 활용이 권장되는가?
현재 많은 사람들이 SNS를 협업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대기업이 아니라면 효과를 얻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고 마냥 권장할 수도 없다. 오히려 현재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활용하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런 이유는 기업은 보안 문제에 민감하고 가능한 사적인 공간을 허용하지 않으려 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업무 시간에는 업무에만 활용하기를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기존의 그룹웨어는 기업용 SNS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최근 기존의 그룹웨어를 모바일 오피스와 같은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을 살펴보면 색다른 차별화는 발견하기 어렵다. 기존의 시스템에서 모바일 그룹웨어를 구성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사실 대다수 그룹웨어에서 협업을 위해 가능한 것은 메일과 전자결재 정도가 제대로 활용될 뿐이다. 일정관리, 게시판, 문서관리 등은 있지만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왜 이런 결과가 만들어지는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 모르겠다. 오래된 그룹웨어 일수록 정적인 형태의 구성이 많았다. 기술적인 문제나 기업이라는 특수성이 탑다운 방식의 업무를 계속 만들어 나왔다. 그리고 보안 문제를 이유로 노출을 꺼려 왔다. 따라서 네트워크를 통한 효과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수 없었다. 협업은 SNS처럼 가능한 자발적이고 수평적인 구조에서 그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업용 SNS는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가?
협업을 위한 동적이고 수평적인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조직을 수평적으로 바꾸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협업을 위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누구나 협업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다시 말해서 조직에서 구성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협업을 만들고, 멤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협업 활동이 자연 발생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체계를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문제는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려면 네트워크가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보안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웨어박스에 대한 기업용 SNS로서의 가치를 평가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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