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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박스 이야기/차세대 그룹웨어의 요건

서비스 지향적인 개념으로 기업의 내부변화에 민첩성을 제공한다.

'웨어박스'는 기업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 지향적인 개념과 긴밀하게 구성된 표준화 체계를 기반으로 시스템 간의 연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적합한 솔루션이다.

특히, 협업을 위한 워크그룹은 메시징 기반에서 개발된 표준화된 환경과 자동화 로직이 구성된 아키텍처에 적용되어, 정보의 순환을 빠르게하고, 업무효율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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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워크그룹은 인트라넷 상에서 네트워크의 연결을 통한 시스템 간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프린터를 공유하여 인쇄를 한다거나, 파일을 공유하는 등 시스템 자원의 접근제어를 나타냈다.

반면, 웨어박스 워크그룹은 인터넷 상에서 협업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는 접근제어이다. 즉, 조직과 자원 또는 개인이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능을 연계하여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위의 그림에 나타난 것처럼, 웨어박스는 게시판 운영, 일정 공유, 파일 공유, 설문조사, 소셜북마크와 워크그룹의 환경 설정과 멤버의 역할, 접근 제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실시간 환경에서 운영 및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합된 환경에서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 지향적인 워크그룹 구성에 대한 한가지 예를 들어 살펴보자!

여행사에 근무하는 '기획팀'의 김대리는 '신상품 프로젝트'에서 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품기획 연구회'의 일원이다. 그리고 회사에서 진행하는 '기획 방법론' 교육을 매주 2차례 받고 있으며, 취미이기도 한 '역사 기행' 결과물을 블로그를 통해 매주 공개하고 있다.

김대리는 무척 바빠 보이지만 사실은 많은 사람의 일반적인 활동을 일례로 설정한 것이다.

기업내에서 김대리의 이러한 활동이 관련된 일원 간에 협업을 위한 원활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제공되고, 상호 협조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시스템적 지원이 제공된다면, 업무 효율은 높아지고, 생산성 향상에도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 이라는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인데, 현재 제공되는 대부분의 그룹웨어는 김대리의 이런 활동을 시스템적으로 협업 활동에 반영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웨어박스 워크그룹을 통해 이러한 협업 활동을 해결하기에 적합한 방법을 제공한다.

  1. 기획팀, 신제품 프로젝트, 제품 기획 연구회, 역사 기행과 같은 워크그룹을 동적으로 구성하고, 협업 활동을 위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2. 워크그룹에 게시판, 일정, 파일, 설문, 참조사이트의 공유가 제공되며, 워크그룹의 서비스 성격에 필요한 적합한 기능 제공을 선택하여 설정한다.
  3. 웹 환경의 워크그룹 기능과 메신저와 같은 실시간 환경 그리고 게시물, 일정과 워크그룹 상의 자료를 클라이언트 환경에서 자동으로 분류하고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지향에 대해 표현하는 것은 그리 쉽지않다. 왜냐하면 기술과 개념 그리고 서비스까지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룹웨어에 어떻게 활용하고, 웨어박스에선 어떻게 정의를 내리고 있는지는 이자리에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다.

위의 김대리의 예에서 처럼 협업 활동을 위해 기업 내부에 필요한 서비스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느냐는 서비스 지향적인 사고의 시작이다.

특히, 협업을 위한 그룹웨어는 이를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공유하며, 피드백을 얻느냐 하는 것이다. 이는 자동화 로직이 구성된 아키텍쳐로 가능하기 때문에 '서비스 지향 아키텍쳐' 구성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웨어박스가  '서비스 지향 그룹웨어' 인 이유

협업 활동을 위한 조직과 자원을 동적인 작업공간(Workspace)으로 구성하고, 서비스를 연계한 워크그룹을 제공하여, 내부의 변화에 유연하게(Loosely Coupled) 대처할 수 있는 민첩함을 그룹웨어 환경에 제공한다. 그리고 메시지 기반의 자동화 로직을 구성하여 신속한 정보의 순환과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 아키텍처를 지원하므로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그룹웨어 시스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