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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박스 이야기/차세대 그룹웨어의 요건

‘Web 2.0’의 이슈 개방, 공유, 참여 그리고 비동기 환경


월드 와이드 웹 (World Wide Web, WWW)은 온라인을 통한 세상의 모든 지식과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경제에 까지 큰 영향을 미치며 발전해 왔다. 그리고 ‘Web 2.0’을 통한 앞으로의 비젼을 제시하며 변화의 틀을 갖추어 가고 있다. 국내에도 이러한 조류는 포털 사이트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 까지 점차 그 영역을 확장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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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의 주요 개념에는 개방, 공유, 참여를 통해 정보를 창출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용 효율을 높인 기술적인 방법을 ‘Web’ 환경에 적용 시키는 것이다.

모든 기업이 고객의 관심을 얻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 이때 고객의 높은 관심을 얻는 것은 곧 기업의 매출에 긍적적인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Web 2.0’은 개념과 기술적인 요인을 넘어 온라인 환경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고객의 높은 관심을 얻기 위해서 고객의 참여 없이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어려우며, 고객을 참여토록 하는 방법은 관련된 채널을 개방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이 원하는 관심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그룹웨어는 폐쇄적인 형태의 ‘인트라넷’으로 기업 내부에서 보안과 접근제어를 통제해 왔기 때문에 기업의 정책적인 변화와 의지 없이는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웨어박스는 어떻게 현업과 고객을 연결한 협업을 구성할 수 있을까?

예를 들면 현재 로그인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었던 환경에서 관련된 해당 채널을 개방하고, 누구나 이용할 있는 워크그룹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워크그룹이 하나 이상 이라면 이를 디렉터리 형태로 쉽게 인지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현업에서 사용하는 협업 구성 자체를 필요에 따라 개방하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기술적인 요소로 그룹웨어 환경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비동기 환경과 같은 사용 효율을 높이는 구성과 개인화 정보를 자동 수집하고 피드백 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는 일이다. 이 또한 개념 만큼 중요한 요인으로 최종 사용자에게 기술적인 부분에서 보다 향상된 사용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