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핌박스 내에서 노트나 메모와 같은 기능 제공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원을 하겠다고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조언을 마다하지 않는 사용자들로 부터 분에 넘치는 격려 또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핌박스가 덩치가 커지면서 노트와 스크랩 기능을 약속한 일정에 릴리즈되기 힘드는 것 아니냐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마침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지난 5월 10일경 릴리즈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연휴가 겹치등 사소한 문제로 릴리즈가 늦어지게 되며,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압박감을 받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결국 약속한 일정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핌박스와 통합된 환경에서 노트와 스크랩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버젼은 v3.10으로 릴리즈 되었으며, 노트와 스크랩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밖에 대용량 첨부파일을 받는 경우 진행 상태가 표시가 잘못 표시되는 것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핌박스에서 노트와 스크랩 기능이 어떻게 제공하게 되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노트와 스크랩 기능은 핌박스 내부에서 사용자가 보관할 글을 스크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글을 쓰거나 편집기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일기장, 메모와 같은 다양한 형식을 글을 HTML 또는 텍스트 형식으로 글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노트와 스크랩 기능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합니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우리가 파일 탐색기 등에서 파일을 관리하는 것과 같이 폴더를 만들고 해당 폴더에 글을 써서 관리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게 되면 마치 파일 탐색기를 이용하는 것과 같이 파일을 이리 저리 옮기고 다른 곳에서 작성된 글들을 드래그&드롭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 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만약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쓰고 있는 경우라면 태그를 기록하여 유용한 글을 쉽게 찾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태그를 통해 효과적으로 글을 관리하는 방법을 핌박스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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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박스는 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위의 길라잡이가 왼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글의 목록이 중간에 선택된 해당 글이 오른쪽에 자리한 화면입니다. 물론 핌박스와 마찬가지로 노트와 스크랩 에서도 다양한 방식의 보기방법을 제공합니다.)
핌박스는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메일관리, 주소록, 일정관리, 북마크, RSS리더 그리고 노트와 스크랩 기능이 새로이 통합되었습니다.
특히, 핌박스는 휴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서 휴대용 디스크와 같은 즉, USB 메모리와 같은 곳에 설치하여 어느 컴퓨터에서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아웃룩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로컬 컴퓨터에서나 이용해야 하는 아쉬움이 남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핌박스는 아웃룩을 대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기 때문에 둘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핌박스는 아웃룩을 대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기 때문에 둘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는대로 핌박스가 개인정보 관리도구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기존의 관리도구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블로그를 통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부족한 부분이 나타날 수 있지만, 질타와 아낌없는 조언을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