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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폰

스마트폰 시장에서 제국의 역습은 시작되는가? - 두 번째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등장으로 입지가 더욱 약화될 위기에 처해있다. 스마트폰을 위한 새로운 운영체제를 발표할 것이라 표명해 왔지만 그 시기가 여러 차례 연기되며, 시장의 경쟁체제에서 크게 뒤쳐져 버리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를 만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내년 3월 중 ‘Windows Mobile 7’을 발표할 것이라 하는데, 과거 후광 효과를 노리며 대대적으로 광고하던 모습과는 달리 알려진 내용이 거의 없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제국의 역습은 시작되는가?”는 전편에 이은 그 두 번째 이야기이다. 현재까지의 스마트폰 시장은 일부 얼리어답터들에 의해 주도되던 오랜 침체기를 이제 막 벗어나기 시작하려는 모습이었다. 국내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선도시장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했는.. 더보기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모바일미를 아시나요? 아이폰을 처음 사용해 보면 먼저 눈에 띌 만큼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휴대폰을 장만한 것에 만족스러워 합니다.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지요?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 문제입니다. 정작 효율적으로 아이폰을 활용하는 분들에겐 하루를 버텨내기 힘들고, 연속적으로 이용한다면 한나절이 좀 지나면 배터리가 소모되어 다소 황당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똑똑한 휴대폰을 이제야 제대로 활용하게 될 수 있으니, 오히려 다행스럽다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플리케이션을 액세서리처럼 설치할 수 있는 앱스토어는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처럼 똑똑한 휴대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내장된 기능인 동기화에 대한 것을.. 더보기